두 학교 중 하나를 고를 때 쓰는 결정표
(감이 아니라 기준으로 정하기)
6분 · 2026-08-28
후보를 두 곳까지 좁히고 나면 오히려 결정이 어려워집니다. 둘 다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. 이때는 느낌 대신 기준표를 쓰는 편이 낫습니다.
결정표 만드는 법
- 우리 가족에게 중요한 항목 6~8개를 적습니다. 예: 통학 시간, 첫해 총비용, 담임 안정성, 한국인 비율, 야외 공간, EAL 지원, 방과후 프로그램.
- 각 항목에 1~3의 가중치를 줍니다. 부부가 따로 매긴 뒤 비교하면 우선순위 차이가 드러납니다.
- 학교별로 1~5점을 매기고 가중치를 곱해 합산합니다.
자주 하는 판단 실수
- 시설의 첫인상에 과하게 반응합니다. 새 건물은 3개월이면 익숙해지지만 통학 90분은 3년 내내 힘듭니다.
- 형제 계획을 넣지 않습니다. 둘째까지 보낼 학교인지에 따라 형제 할인과 정원 정책이 중요해집니다.
- 첫해 비용만 봅니다.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비 인상률과 필수 비용이 달라집니다.
점수가 비슷하게 나왔다면, 아이가 더 편안해 보였던 쪽을 고르세요. 그 관찰도 데이터입니다.
EDUL 비교함에 두 학교를 담으면 학비, 운영시간, 급식, 통학버스 항목이 자동으로 나란히 정리됩니다. 결정표의 절반은 그걸로 채울 수 있습니다.